신촌 힐스테이트 분양가 및 입지조건 분석

 

최근 부동산 분양열기는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달아오르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렇다고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흔히 불리는 로또 청약이 가끔씩 진행되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을 잡아 당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아현동의 로또 청약이라고 불리우는 힐스테이트 신촌에 대한 분양 정보 및 입지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신촌 힐스테이트 분양일정

 

최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인해 종부세, 보유세등 강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확실한 한채를 보유하자는 움직임이 있고 이에 상응하는 분양권에대한 열기는 아직 식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분양일정은 7월 3일 특공을 시작으로 7월 5일 ~ 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7월 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고, 13일 당첨자발표 24~26일 정당 계약일정이 진행됩니다.

 

 

 

 

이곳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층인 2층으로 15개동으로 구성된 아파트이며, 전용면적은 37~119m2 1226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며, 북아현 뉴타운 1-1구역 재개발과 관련된 신규 아파트 입니다. 아쉬운 점은 조합원 물량 및 임대아파트를 제외하면 일반 분양은 345세대만 진행이 됩니다. 그러니 이곳에 당첨되는 분들은 로또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겠죠? 

 

 

힐스테이트 신촌 입지조건

 

입지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교통입니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경 및 5호선 환승 충정로역등이 근처에 있으나, 도보로 10분이상의 거리로 약간 애매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도심 뿐만 아니라 여의도등의 주요 업무지구에 쉽게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응로, 마포대교, 강변북로등 다양한 도로가 인접하여 쉬운 이동이 가능 하겠습니다.  학군역시 단지내 추계초, 북성초, 중앙여중, 고, 한성중고등 도보권에서 이용이 가능한 학세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활 인프라 및 교통 학군까지 두루 갖추어진 좋은 입지라는 것은 두말할것 없는 단지 입니다.

 

 

평균 분양가의 경우 3.3m2당 2,428만원으로 52m2의 경우 4억 6천5백만원 ~ 5억 1천만원, 84m2의 경우 8억 3700만원 ~ 8억 9900만원 선으로 진행됩니다. 주변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어 로또 아파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략 2억원 정도 낮은 금액이라고 볼 수 잇습니다.